day3(1) : 몽파르나스타워와 몽마르트르언덕[파리식당문화]

안녕하세요!!!!

파리 day2에 이어 day3 gogo!!!!!!!!!

3일차에는 몽파르나스타워조식과 라파예트백화점  그리고 파리의 거리

그리고 맛집?????이 있습니다!!!

파리식당가서의 음식예절도 알아볼게요!

오늘은 분량이 많아서 2번으로 나눠서 적어야 할 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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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전!!!

<내가 느끼고 접한 파리의 식당문화>

식당에 가서 인종차별에 대한 얘기를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많이 접했다

우리는 다행히 인종차별을 겪지 않았고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이 무지한거니

크게 상처받지 않았으면 한다!!!!

 

1. 파리는 관광객이 많으므로 유명한 곳은 예약 필수

   - 하지만 나는 당당하게 로컬식당은 안함!!
2. 들어가서 인사는 기본예절

   - 봉쥬르 봉스와흐 메르시 등

3. 식당에 들어가면 먼저 자리 착석하지 말고 서버가 알려주는 곳 앉기

   - 보통 나를 담당하는 서버 즉, 웨이터가 따로 있음

4. 큰소리로 손들면서 호출하지 않기

   - 메뉴판 덮고 눈마주치면 살짝 손들기

5. 다 먹고 나면 웨이터가 디저트(커피)먹겠냐고 물어보는데 우린 선택안함

   - 이때 영수증 달라하거나, 다 먹고 식탁에서 손내려놓고 있으면 알아서 오는듯

6. 프랑스도 가격에 팁이 포함되어 있어서 필수는 아니라고 함

   - 근데 필수는 아니지만 주는사람도 많음!!

 

프랑스는 이런 문화가 엄청 중요하다해서 나는 여기까지 알아보고 갓는데

아무문제 없이 다 친절하게 잘 대해줬다!!!

이게 최소한의 예의가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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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일차에 그렇게 잠이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미리 예약해둔

몽파르나스타워 조식을 먹으러 갔다

파리의 출근시간을 경험해보고 싶기도 하고, 산책 할 겸 걸어갔다

생각보다 오래걸리지 않았고 바쁘게 움직이는 파리사람들을 보며 걸으니 재밌었다

그리고 파리사람들 걸음속도가.....엄청 빠르다ㅋㅋㅋㅋㅋ

몽파르나스타워는 그냥 혼자 우리나라임 주변건물들 보다보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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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아침 너무 이쁘다!!!!

파리의 흔한 등교사진

파리초등학교...

그렇게 걷다보니 도착한 몽파르나스타워

몽파르나스타워의 레스토랑이름은 Restaurant Le Ciel de Paris à Paris 이고

몽파르나스타워 56층에 위치해있다 출입문이 2개인데

레스토랑가는 문은 레스토랑 입구라고 적혀져있었다.

아마 위 사진으로 보이는 곳 정면에 입구가 있음

하나는 빌딩입구고 하나는 레스토랑으로 바로 가는 입구이니 햇갈리기 쉬움

 

Restaurant Le Ciel de Paris à Paris - Menu, avis, prix et réservation | TheFork

여기 들어가서 예약하면 되고 메뉴판은 찍지 못했다..

메뉴는 저렇게 인당 35유로였고 오른쪽 보면  FIND A TABLE해서 

날짜 시간 인원수 예약하면 된다.

VIEW MENU DETAILS 누르면 메뉴가 뜨는데 미리 보고가면 좋다

막상 가서 눈으로보면 모르겠더라...

여튼 우리는 저 위에 35유로짜리로 주문을 했음

식전빵, 음료, 메인, 디저트였나 이렇게 제공되었음

근데 식전빵이 ㄹㅇ존맛;;;;;;

그리고 파리 오렌지쥬스는 왜이렇게 맛있는지....진짜 대존맛

 

이게 사진으로 안담긴다는 말이 처음으로 공감되는 순간이었음

뭐 유럽의 겨울은 날씨가...다들 아시겠지만 좋으면 운이 좋은거고 3/1이 날씨가 구림

ㅋㅋㅋㅋ그래도 56층에서 보는 에펠은 더 거대하고 웅장하게 느껴진거 같다

그리고 밥을먹고 뭐할까하다가 오랜만에 몽마르트르언덕을 가기로 했다

사랑해벽도 볼 겸(저번에 못봤음)

그리고 몽마르트언덕 갈때 사람들이 묘지로 간다는 소리가 많은데

샤크레쾨르대성당 으로 가면 된다길레 찍고 감!!

몽마르트르로 찍고 가면 이상한곳으로 나와요!!!

 

우리는 나비고를 안했으니 또 일회용티켓을 끊음

일회용티켓은 여기에다가 적어놨음!

day2 : 에펠탑과 파리지하철[준비부터 여행까지] (tistory.com)

이제 지하철에 내려서 올라가는데 무슨 천국의계단 만남

케이블카?같은것도 있다하고 메인거리로 올라와서 오르막길 올라가면 된다는데

우리는 시작부터 뒤로갔다가 메인거리로 나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처에 사랑해벽 보러갔는데 철창쳐져있고 공사......

지금 파리는 뭐 어딜가나 공사.....ㅋㅋㅋㅋㅋㅋㅋㅋ

천국의계단 타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사진도 못찍고 정상가서야 찍음..

이제 여기서부터 우리나라사람이 엄청 많이 보이기 시작함..

그리고 바람이 태풍급ㅋㅋㅋㅋ겨울바람 쌔더라..

몽마르트언덕을 갔다오니 비가내리기 시작해서 잠시 마트에 들려서 마트구경 잠깐했는데

비가 바로 그침;;;;;;;

날씨가 안좋은듯해서 갤러리라파예트오스만으로 백화점 구경을 갔음..

몽마르트에서 걸어서 20분?정도 걸린듯함

비 그치고 라파예트 가는 파리의 도로 건물이 진짜 너무 이쁨ㅎㅎ

확실히 여기서부터 사람이 도로에 미어터지게 많음

걷는데도 좀 불편할정도...어찌저찌 라파예트 도착!!!!

이거는 2편에 작성하겠습니다!